보건당국이 구제역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건강 치료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는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자신이 기르던 가축을 살처분하게 된 축산농민과 살처분 동원인력에 대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전국 156개 정신보건센터를 통해 검진과 상담,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살처분 당시의 기억과 충격이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지만, 10% 정도의 사람들에게는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면서 각 지역 정신보건센터를 활용해 심리치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농가 '스트레스 장애'에 정신건강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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