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차례 사찰 불전함 턴 30대 구속
인천연수경찰서는 5일 사찰 불전함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25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사찰 법당에서 구리선에 청테이프를 붙여 불전함 구멍에 넣은 뒤 테이프에 붙어 올라온 현금 3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80차례에 걸쳐 지금까지 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과 대치, 흉기를 휘두르며 완강히 저항했으나 결국 경찰의 전자충격기(테이저 총)를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사찰 주변에 살던 노숙자로, 고시원에 들어갈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락실 게임기 파손 현금 훔쳐
오락실 게임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A(19)군 등 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중구 북성동 B(48)씨가 운영하는 오락실에 손님으로 들어가 관리가 소홀한 사이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를 이용 게임기 5대의 동전투입구를 파손 후 현금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자 어린이 수차례 성추행 20대 쇠고랑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 22분쯤 인천 계양구 박촌동의 한 아파트 뒤편 놀이터에서 B(7)양 등 어린이 3명에게 자신의 신체 특정부위를 보여준 뒤 '내 몸을 만지면 돈을 주겠다.'라며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종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pje7856
(※ 이 기사는 '한국연합방송'에도 송고됐습니다.)
[U포터] 인천 경찰서에는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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