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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 겨눈 암살범, 사진 속에 '딱 걸렸네'

의문의 총격 살인, 범인은 사진 속에 있었다?

지난 31일, 필리핀 정치인 레날도 닥사가 새해 기념으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가 암살범에 의해 총격을 당했습니다.

팔과 가슴에 총을 맞은 닥사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범인은 혼란한 틈을 타 현장에서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총격을 당하기 전 닥사가 찍은 사진에는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암살범의 모습이 또렷하게 담겨 있었고 우연히 사진을 살펴보던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포착된 이 암살범의 이름은 마이클 곤잘레스.

지난해 차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체포를 주도한 닥사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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