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의 젖소농장에서도 또 다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1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천안시 수신면 속창리의 젖소농장이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7일 이후 약 8개월여 만입니다.
도는 1일 오전 신고를 접수한 뒤 해당농장의 가축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해 지금 현재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 이 농장 반경 10㎞ 안에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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