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내년부터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수시 평가 체제를 추진하고 두발·복장 자율화 조치를 전격적으로 시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언론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중간·기말고사 시험대신 평가를 수시로 하라는 취지에서 평가권을 일선 교사에게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또 일선 초·중·고교의 강압적인 두발·복장 지도관행에 대해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고 말해 이르면 내년 초 자율화 조치를 시행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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