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보수성향단체인 고엽제전우회 회원 일부가 조계사 경내에 들어가 종무원과 신도 등에게 욕설을 한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사안이라 경찰에서 수사에 착수했고 23일 조계사를 방문해 기초조사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고엽제전우회 회원 7~8명이 사찰 안으로 들어갔고 이들 일부가 신도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행사용 나무 탁자를 걷어찼다는 조계사 측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22일 오후 다른 보수단체와 함께 조계종 정치 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려고 사찰 앞에 모였다가 일부가 경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단체 조계사 신도에 욕설"…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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