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재 직후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늦은 밤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4일) 출근길에도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현장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네, 중동나들목입니다.) 그곳에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기로 유명한 곳인데 오늘 출근길에는 통제가 계속되야한다고 봐야겠군요?
<기자>
네, 제 머리 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요.
출근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이 일대 교통정체가 극심하게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진화 작업이 끝난 직후 차량 통행이 가능한지 밤새 안전진단을 벌였습니다.
노면 일부가 처지고 도로를 지탱하는 철제 강판이 뒤틀려 안전을 확신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안에 다시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해 차량 통행 재개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차량 통제 구간은 외곽순환도로, 중동에서 송내나들목 사이 구간입니다.
중동나들목에서 빠져 나왔다 국도를 우회하면 다시 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차량 23만 대가 지나던 도로여서 우회 과정에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또 도로공사는 조금 전 새벽 5시 반부터 장수나들목 일산방향 진입과 계양나들목 판교방향 진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중동나들목이 완전 복구될 때까지는 출근길을 서둘러 주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