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난주에는 퇴근길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지하철 흉기난동과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곰 '꼬마'가 화제가 됐습니다. 또 연평도 포격당일 회식을 한 군 간부들과 또 다시 국민들을 실망시킨 폭력 국회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6일 저녁 지하철로 퇴근하던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서울 삼성역을 지나던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40대 남자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듭니다.
이 남자는 상의를 벗어 온 몸의 문신을 드러낸 채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합니다.
긴급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남자는 술에 취해 벌인 일이며 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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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당일 군 간부들이 영내에서 회식을 했다는 SBS 보도로 군 기강에 대한 비난이 빗발친 가운데 육군이 내놓은 해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육군은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광어회로 저녁을 먹었지만 술은 마시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정모 대령/연대장 : (포도주스를 (술병에) 따라드신 겁니까?) 네, 병이 (주둥이가) 이렇게 술병처럼 돼 있어 가지고 색깔이 복분자 색깔이 나요.]
포도주스를 병에다 부은 뒤 다시 잔에 따라 먹었다는 겁니다.
광어회에 포도주스, 네티즌들은 참 희한한 메뉴라며 황당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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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말레이 곰 '꼬마'의 탈출 이유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한창입니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6살짜리 수컷 '꼬마'가 짝인 30살 '말순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탈출 당일인 6일 오전에도 말순이와 먹이를 두고 다퉜다고 하는데요.
24살 연상이 부담스러웠을까요?
과연 무엇때문에 동물원을 탈출했는지, 그 이유는 꼬마만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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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독일의 한 TV쇼에서 출연자가 사고를 당해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달려오는 차를 뛰어 넘는 묘기에 도전한 이 남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량을 뛰어넘다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스튜디오엔 정적이 감돌았고 출연자가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방송은 중단됐습니다.
출연자는 척추를 크게 다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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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뒤통수에 카메라를 달고 있습니다.
뉴욕대 사진학과 교수인 비랄 씨는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머리에 1,000만 화소짜리 디지털카메라를 부착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비랄 씨는 앞으로 1년 동안 등 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사진 기록으로 남겨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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