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부싸움 끝에 홧김에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또 돼지 농가에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혜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상가 건물 5층에서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소방차가 물을 쏘아 올려보지만 불은 쉽게 꺼지질 않습니다.
어제(7일) 밤 9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건물 5층에 있는 마흔살 오모씨의 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대피했고, 32살 이 모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다투는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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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북 군산시 옥산면 산정마을 53살 고 모씨의 돼지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전열기구를 켜 놓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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