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영일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아시아 정당들이 참가하는 국제회의에서 연평도 포격이 자위적 대응조치였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제6차 총회 연설에 나선 김 비서가 "남한이 우리측 영해에 수십 발의 포 사격을 가해 우리 군대는 자위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비서는 "남한이 우리가 먼저 도발한 것처럼 걸고든 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며 "우리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인정한 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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