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무력도발로 희생된 해병들을 위한 분향소가 청주 상당공원에 설치됐습니다. 남다른 전우애로 유명한 해병전우회가 분향소를 마련한 것인데요. 애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군 생활 마지막 휴가를 나섰다 북한 포격으로 부대 복귀길에 산화한 고 서정우 하사.
조국은 내가 지킨다며 해병대 입대를 자랑스러워 했던 고 문광욱 일병.
예비역 해병대원들이 후배들을 외롭게 보낼 수 없다며 분향소를 마련해 조문했습니다.
선배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한달음에 달려와 후배 영정 앞에 거수 경례를 올렸습니다.
노병은 꽃다운 나이에 스러진 후배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충북 해병전우회는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을 응징할 것과 서해 5도에 배치된 우리 군 전력 증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궐기대회를 열어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CJB) 조상우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