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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면 스마트폰 돌려줄께" 20대 대학생 입건

청주 흥덕경찰서는 24일 술집에서 남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돌려주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절도)로 대학생 신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술집에서 김모(21.여)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치고 나서 이튿날 김씨에게 "30만 원을 주면 돌려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경찰에서 "용돈이 없어서 스마트폰을 훔친 뒤 돈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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