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한 경찰서 간부가 수일째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안돼 경찰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20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지난 16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은 채 직장은 물론 가족과도 연락이 안돼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경위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6일 본서로 인사발령이 났다.
경찰은 무단결근 중인 A경위에 대해 복귀명령을 내리는 한편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 인근 야산 등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적 비리 등의 문제는 전혀 없다"면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지만 인사 불만이나 업무 부담 등이 이유라면 하루빨리 복귀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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