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모 기획관의 아들이 대기업의 지분 참여 등을 거쳐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드러나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간동아가 보도했습니다.
주간동아는 지난 9월 H발전이 대기업 D사의 경남 양산 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는데 H발전 지분의 40%를 기획관 아들 K씨의 회사가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K씨 회사는 내년부터 생산하는 발전량 2MW를 국가에 팔아 얻는 수익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챙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K씨가 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과는 관련없는 일을 했고 K씨 회사의 이사와 감사도 부인과 어머니로 등재돼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보도 이후 K씨와 해당 대기업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외압 등 비리 사실이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기획관 아들 태양광사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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