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첫 국제학교인 'NLCS-제주'가 다음 달 6일부터 신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NLCS는 이튼 스쿨, 해로우 스쿨 등과 함께 영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사립학교로 NLCS-제주는 NLCS 본교가 설립하는 첫 국외 캠퍼스다.
모집 대상은 국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5∼9학년 및 11학년 학생 634명이다.
고교 과정인 어퍼스쿨(upper school)과 대입 준비과정인 식스폼(sixth form)은 2012학년도부터 모집하기로 했다.
전형 방식은 5∼9학년의 경우 서류심사와 영어 인지능력 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리고, 11학년은 여기에다 영어 심층면접과 영어 에세이 작성을 추가한다.
수업료는 학년에 따라 연간 2만1천∼2만6천500달러(한화 2천366만∼2천986만 원) 수준이며, 기숙사비는 1만2천∼1만3천 달러(한화 1천352만∼1천464만 원) 선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연면적 9만6천609㎡ 규모로 조성돼 내년 9월 개교하는 NLCS-제주는 내년 1월2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뒤 내년 4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LCS-제주는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샹제리제 센터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29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0일 오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12월1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 등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수업료 3천만원' 영국 명문사학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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