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한 대북투자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 태평양 포럼의 케빈 셰퍼드 박사는 '은둔의 왕국 사들이기'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퍼드 박사는 미국의 경우, 현재 4개 회사가 대북 투자 신청서를 미 재무부에 제출해, 컨설팅과 에너지, 수력발전, 광업 업체 신청서가 계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내 휴대전화 서비스 이용 확산으로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분기 총이익이 580만달러에 이르렀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지의 만화영화 업계에서는 한국보다 북한을 좀 더 경제적인 투자처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전문가 "대북제재에도 투자는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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