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가택연금 해제 이틀째인 14일 자신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 당사에서 7년만에 대중연설에 나서, "민주주의의 근간은 표현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당사에 모인 지지자 수천명에게 "국민이 정부를 감독할 때 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모든 민주 세력과 협력하길 희망한다"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은 뒤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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