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 이틀째를 맞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4일 자신이 이끌고 있는 야당 민주주의 민족동맹 당사에서 7년만에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총선 실시 일주일만인 13일 7년 동안 가택연금돼 있던 수치 여사를 석방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1989년 첫 가택연금 조치를 당한 뒤 석방과 재구금 등의 과정을 거치며 15년을 구금상태로 지냈습니다.
미얀마 수치여사, 야당 당사서 7년 만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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