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2일) G20 정상회의로 새벽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선 이틀째 승용차 자율 2부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미 기자 (네, 코엑스 앞 봉은사로입니다.) 도로가 통제돼서 혼잡하지 않습니까?
<기자>
네, 평소 차량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이지만, 오늘은 소통이 원활합니다.
새벽 0시부터 이곳은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아셈로와 봉은사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영동대로와 테헤란로는 차로 절반이 통제되고, 아셈로와 봉은사로는 바깥쪽 한 개 차로를 제외하고 차량운행이 제한됩니다.
행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진 가급적 이곳 통행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엑스와 연결되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은 오늘 하루 전동차가 서지 않고, 봉은사 앞을 지나는 7개의 버스 노선은 가까운 삼성로로 우회합니다.
차량 운행이 통제되면서 아침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특히 영동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삼성역 사거리는 차량이 꽉 막혀 답답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틀째 시행되고 있는 승용차 자율 2부제도 어제보다 오늘은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오늘은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가급적 운행을 삼가야 합니다.
또 코엑스 근처 도로가 아니더라고 상황에 따라 갑자기 차량 운행이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외출하실 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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