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는 지상 123층, 555n 높이로, 완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높고, 전세계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초고층 건물이 됩니다.
어제(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는 잠실에 제2롯데월드를 짓는 건축안을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최초 건축 허가를 받은 이후 터파기 공사까지 마쳤지만, 인근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성 논란과 초고층에 따른 성남시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12년을 끌어온 상태였습니다.
롯데그룹은 최종 건축 허가가 난 만큼 중단됐던 공사를 재개해 5년 뒤인 2015년까지 공사를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초고층 스마트빌딩인 제2롯데월드는 123층짜리 건물 한 동과 10층 안팎의 7개 동으로 지어지며, 용적률은 544%를 적용받습니다.
건물 초고층부에는 사무실과 호텔, 전망대가 들어서고 저층부는 문화나 상업, 교육시설 등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태양광과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형으로 건축되고, 사업 부지 안에는 30%가 넘는 녹지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가 건설되면 한 해 28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약 6조 원의 경제효과를 내고, 완공까지 40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5일부터 청계천변을 수 놓고 있는 2010 서울 세계등축제가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개막한 세계등축제에 지금까지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녀갔다며,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당초 14일까지였던 축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오는 21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이룡상투와 일본의 시바라크 네부타, 충청북도의 직지심경 등 세계 24개 나라 2만 7천여 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시는 행사 연장에 따라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자원봉사자와 시 직원 등을 안내 요원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