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외브리핑]스티븐 로치,"中 탓하는 美,애처럽고 한심하다"

■ 해외브리핑

[Forbes]메릴린치,자산비중서 주식5%↑·채권10%↓.."주식에 투자할 때"

그 동안 수백 억 달러가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투자에 몰렸는데 메릴린치는 지금부터는 주식에 투자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 동안 채권으로 돈을 벌어들인 기업들이 자사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서 주가가 올라가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글로벌 주식 펀드 매니저들도 주식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릴린치 투자전략가들은 내년도 증시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필수 소비재 업종이나 이머징마켓의 수요가 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주식을 추천했다. 메릴린치는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의 비중은 5% 포인트 올리고, 채권 비중은 10% 포인트 내렸다.

[Fortune]스티븐 로치,"中 탓하는 美,애처럽고 한심하다"

포춘은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인 스티븐 로치의 발언내용을 다루고 있다. 로치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서부 국가들이 무역 불균형 문제를 중국의 탓으로 돌리는 행동은 애처럽고 한심하다라고 말했는데, 미국의 높은 실업률과 무역적자 등 자체적인 문제를 중국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은 오히려 미국의 결점을 드러나게 하는 즉, 미국 국가 자체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

중국은 단지 무역을 통해 내수 경제를 살리려는 것이고, 달러화 약세에 따른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는데 수많은 국가들이 뒤섞인 환율문제는 노벨상 수상자나 과학적 천재라도 해결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Wall Street Journal]42%급등한 은,가격 조작있었나?

올해 들어서만 은값은 42% 가까이 급등했고, 은 ETF의 시장가치는 78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이처럼 은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움직임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은값에 대한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상품선물위원회 CFTC의 상임위원인 Bart Chilton 칠튼이 사람들의 증언과 문서를 바탕으로 은값 조작의혹이 사실이라고 언급한 것인데 은 투자자들이 공매 등을 통해서 시세를 조작하려는 작전을 펼쳐서 은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상임위원은 이런 조작의혹에 대해 상품선물위원회가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미, 상품선물위원회는 두 번이나 은 값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한 바 있으나 결론은 혐의가 없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 현재도 지난 2008년부터 자체 조사를 펼치고 있는데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Financial Times]'금값 전망하려거든 中정부 주시하라'

금 값 상승 역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2015년까지 금값이 온스 당 2천 달러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금값 흐름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각 국가들이 금 사재기에 나섰는데, 중국 정부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450톤을 더 사들였는데 중국의 외환보유액에 비해 1.7%만 금에 투자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 안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천억 달러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최대 1,500톤의 금을 더 사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처럼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인 금 비중을 대규모로 늘리면 금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신문은 100년 전, 미국이 강대국이 되기 전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2천 3백 톤의 금을 보유해 현재 위치에 서있듯이, 중국도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분석했다.

[Wall Street Journal]세계 철강산업,내년초까지 먹구름 '잔뜩'

철강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데다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면서, 철강업체들의 성장전망이 어둡다는 소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주요 철강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하다며 내년 초반까지의 전망이 비관적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은 3분기 순익이 2분기에 비교해 21% 급감했는데 미국의 주요 철강업체인 US스틸과 AK스틸도 3분기에 5천만 달러 가까이 순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 역시,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39.5%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고, 다음 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신일본제철이나 웨스트체스터 등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처럼 주요 철강업체들의 잇따른 실적 부진은 세계적인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요 감소에서 비롯됐다고 분석됐다. 특히, 더블딥 우려가 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더 큰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연말에는 철강수요가 더 줄어서 올해 최악의 기록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Forbes]조지 소로스,'마리화나 합법화'추진 단체에 $100기부

억만장자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가 이번엔 100만 달러의 기금을 투자에 사용하지 않고,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마약의 한 종류인 마리화나 재배와 소지를 합법화 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캠페인 단체에 기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소로스 역시 마리화나 합법화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소로스의 기부가 합법화 통과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소로스는,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정하고 있는 것은 재쟁적으로 손해가 더 많다며 체포나 수사에 사용되는 수십억 달러의 세금을, 차라리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ortune]美 에너지 시장,미래 수요대비한 개발 박차

미국의 에너지 시장의 움직임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다. 미국이 shale, 이른바 혈암 자원 개발의 글로벌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개발에 앞서나가고 있다.

또, 최근 이머징 마켓의 성장과 함께 에너지 수요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계속 급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인수합병, 이른바 M&A도 급증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만 미국에서 이뤄진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인수합병 규모는 1960억 달러에 달했다.

가장 최근에는 콜버그 크레비스 로버츠 KKR이 석유와 천연 가스 개발기업인 RPM에너지와 파트너십 구성에 합의했고, 이처럼 미국은 인수합병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에너지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