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입된 교원평가 가운데 학부모 만족도 조사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일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학부모들이 담임과 각 교과교사 등을 일일이 평가해야 한다는데 불만이 크다고 보고 내년부터는 학교의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를 한 번만 묻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개별 교사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선택해서 평가하도록 하고,문항 수도 현재의 10개 안팎에서 3~5가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 이외의 나머지 평가방식은 기존 틀을 그대로 유지하되 세부 조사방법만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전국 시도 교육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협의회 등을 거쳐 12월초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복잡한 학부모 교원평가 '한 번만 한다'
전체 교원의 전반적 만족도 응답…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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