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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에 처남 채용논란

일부 국회의원이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 논란이 되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처남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국회 부의장에 선출된 홍 부의장은 같은 달 처남인 전모씨를 1급 상당의 부의장 비서실장으로 채용했다.

이에 대해 홍 부의장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 비서실장은 오랫동안 대기업 등에 근무해 비서실장으로의 자격과 경륜을 갖추고 있으며 정무위 소속인 홍 부의장의 의정 활동도 적극 돕고 있다"고 말했다.

전 비서실장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도움이 되려고 온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 부의장은 같은 당 노영민 의원의 아들을 4급 상당 기획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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