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D램가 연말 저점…"반도체주, 지금 품으면 이듬해 황금알 된다"

■ HOT이슈 리포트 : D램 가격,끝없는 추락‥ 반도체주 지금 사야하나 / 임홍빈 센터장 솔로몬투자증권

○ 반도체주 주가 점검

삼성전자 혼조 vs 하이닉스 반등 국면…상반된 주가 연출

국내 반도체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최근 상반된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3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삼성전자는 75만원을 내외로 혼조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하이닉스는 9월초 이후 3분기 실적 기대감 등으로 반등국면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 어제 하이닉스 주가 하락 이유

D램 고정거래선 가격, 전월대비 8% 하락

최근 D램 가격의 하락세가 급한데 따른 작용이라고 판단한다. 10월초 고정거래선 가격은 전월대비 8%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보름간의 가격 하락치고는 급락한 가격이다. 일부에서 D램 가격 하락이 이미 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 이유로는 D램 가격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11월말~12월초 저점을 예상한다. 그러나 그 저점이 최후의 저점이 되질 않고 두세번의 저점 형성을 예상한다. 그에 따라 분기 실적도 하향 추세가 그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과거의 메모리 사이클 하락과 주가관계를 볼 때 70% 정도 반영된 상황이라고 본다. 다만 주목할 것은 BPS상 하이닉스의 경우 2만원 초반은 저점국면이다 라는 상황은 유효할 것 같다.

○ 외국인·기관, 하이닉스 사는 이유는

실적호전 전망과 저평가 개선 · 중기 수익률 유리

두 가지라고 판단한다. 첫째는 3분기 실적 호전 가능성과 저평가 인식의 확산이고 둘째는 화학, 자동차 업종 등과 비교하여 수익률 게임상 중기적 관점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년 4분기, 내년 1/4분기 횡보 등락할 것으로 판단한다. 메모리가격을 단순하게 저점으로 보고 선진입은 과거 경험상 맞지 않다. 저점에서는 1개월 혹은 동행하여 주가가 움직인다. 반도체는 타산업과 다르다. 2만원대 초반은 6개월 이상 관점에서 매수 가능하다.

○ 삼성전자 주가 부진 이유

애플에 대한 반사피해 · 3분기 실적 악화 · 사업부 정비 실패

삼성전자 실적에 비해서 힘못쓰고 답답한 것이 사실이다. 애플의 반사적 피해가 있다. 스마트폰에서 보듯이 플랫폼 전략의 미흡하다. 시장을 삼성과 애플을 동렬로 보고 있다.  또 사업부가 너무 많다. 각기 이익추세가 다르는 등 단순명료하게 개념 정하기가 어려운 주식이다. 신사업은 코끼리에 비스킷이다. 끝으로 역시 분기 실적 악화이다.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아직도 너무 크다.

○ 코스닥 반도체주 급등 이유

코스닥 시장에서 국내기관의 수익률 게임의 표적이 되었다. OLED 등 신규사업과 연계되는 반도체 장비 종목등이 많다. 코스닥 시장의 기업들은 반도체만이 아니라 반도체도 하고 LCD도 하고 OLED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 반도체업종 유망주

D램 2.8달러에서 이 이상의 하락은 부정적으로 볼 것은 아닌 것 같다. 4분기 중반을 지나면 IT종목에 대한 부정적뉴스는 긍정적으로 흐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는 70만원초면 매우 싸다. 하이닉스는 2만원초면 충분한 저점이다. 또 양수겸장업체 장비 OLED 에스엔유/에스에프에이/아바코 등을 주목해야 한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