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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美경제 힘든 지금,파산위기 기업의 기사회생 찬스

■ 해외브리핑

[Forbes]美경제 힘든 지금,파산위기 기업의 기사회생 찬스

파산위기에 있었던 회사들이, 지금 같은 미국 경제상황에서 오히려 더 살아나고 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금융관련 기업을 제외한 가운데 지난해 3분기에 파산한 기업은 46개였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13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 1년 동안 기업들이 파산선언을 할 확률은 8%에 머물렀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정크본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사들이 살아난 주요원인은 대출이 쉽기 때문인데 또, 파산위기에 있는 기업들이 합병과, 기업분할, 구조조정을 파격적으로 추진해 위기를 모면한 것이다. 포브스는 비록 미국 경제는 힘들지만 파산위기기업들에게는 회생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Financial Times]내년 유가,"배럴 당 최대 $85 VS $100까지 급등"

내년도 국제 유가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세계 최대 원유중개업체인 스위스 비톨 회사의 CEO 이안 테일러는 내년 유가는 최대 85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배럴 당 83달러 선에 달한 가운데 전망도 엇갈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내년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 선까지 다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었는데 반면, 테일러 대표는 생산자들의 요구와 소비자들의 수용 수준, 그리고 정제 능력의 제한에 따라, 내년 석유가격은 배럴 당 70달러에서 85달러대에 머물고, 결국 내년 말에야 8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스위스 비톨 회사는 원유 업계 외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루 원유 거래량이 500만 배럴 이상에 달하는 등 세계 원유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이번 전망이 힘을 실고 있는데 한편, OPEC 윌슨 패스터 의장은 산유량을 동결할 것이라고 오늘 결정했기에 한 동안 국제 유가가 배럴 당 70~80달러의 가격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Financial Times]美,휘발유에 에탄올 혼합율 5%상향…옥수수 가격 향방은?

국 환경보호청이 옥수수가 주원료인 에탄올을 자동차 휘발유에 혼합하는 비율을 5% 포인트 높이기로 결정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했다.

옥수수 가격은 최근 26개월 최고치를 경신하다가 이번 발표의 영향 때문인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옥수수 12월 물이 1.9% 떨어졌는데, 에탄올 가격은 주로 옥수수 가격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물 에탄올도 1% 하락했고, 일반적으로 에탄올 혼합비율을 높이면 옥수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옥수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이다.

결국에는 식료품 가격과 사료비까지 인상돼 육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크고 에탄올 제조업자는 올해 미국 옥수수 수확에 있어 37%를 소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JP모간의 농식품 분석가는 에탄올 산업의 옥수수 수요가 늘어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옥수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Fortune]워렌 버핏이 사모펀드를 싫어하는 이유는?

워렌 버핏 회장이 왜 사모펀드를 싫어하는지에 대해 포춘이 전했다. 버핏 회장은 사모펀드와 차입매수인 레버레지 바이아웃 LBO는 사업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오로지 출구전략에만 신경 쓰기 때문에 이 같은 방식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춘은 무엇보다 버핏 회장이 최근 들어서 사모펀드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는데 버핏 회장은 지난 2007년, 사모펀드로 차입 매수된 기업인 ‘에너지 퓨처 홀딩스’의 불량채권을 대량 매입했었는데, 2004년에도 파산위기 직전의 이 기업 주식을 대량 매입해 되팔아서 버핏 회장이 큰돈을 번 적이 있고 이처럼 버핏 회장은 이 기업의 채권보유자인데 문제는, 기업을 차입매수한 이 사모펀드들이 최근 들어 버핏 회장을 포함한 채권보유자들에게 6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신규채권과 교체매매하자는 조건을 제안한 것이다.

결국, 버핏 회장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투자 원금에서 손실액이 크고, 제안을 거절해도 기업이 파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춘은 이를 바탕으로, 버핏 회장이 왜 사모펀드에 치를 떠는지 알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Economist]성장하는 이머징 마켓,"서부국가 번영을 위협한다"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븐 킹이 이머징 마켓이 서부 국가들의 번영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킹은 이머징 마켓의 성장을 '새로운 실크로드'라고 표현하면서 유명해 진 경제전문가인데 킹은 이머징 마켓의 성장에 두려움을 느껴야 하고 이머징 마켓을 승리자라고 표현한 반면, 서부를 패배자라고 일컬었는데 이코노미스트는 이를 부정적인 관점으로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을 대표적인 예로 제시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 생산, 고용시장이 서부에 비해 뛰어나게 발달되어 있다고 비교하며 중국의 영향이 서부에도 크게 미친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유가를 비롯해 원자재, 식품 등의 수요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어 세계적으로 이에 관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인데 결국, 서부는 이로 인해 디플레이션 우려만 커지고 있어 번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Forbes]美 국방부,헬기로 변신하는 車'트랜스포머 X' 개발 

마지막으로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소식인데 포브스는 최근 구글이 시험운행에 성공한 무인운전 자동차보다 더 획기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로, 미국 국방부가 헬기로 변신가능한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것인데 일반 자동차처럼 도로를 주행하다가 장애물을 만나거나 비상사태가 닥치면 헬기로 변신하는 차량이다.

'트랜스포머'라는 자동차 로봇 영화가 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에 개발하는 자동차 이름도 '트랜스포머 X'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트랜스포머 X'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450KG의 화물을 나르고, 대략 460KM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전쟁에 투입되거나 의료지원, 보급품 수송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방위산업단체와 협력해 지금까지 9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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