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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상승 탄력 둔화…1,875선

1,880선 언저리까지 올랐었던 코스피지수 오늘(5일)은 다소 탄력이 떨어지는 모습인데요.

하락출발된 이후로 오전장에서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분석은 참 다양합니다.

상승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고요.

한편으론 글로벌 유동성의 힘으로 거침없이 달려온 증시에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초체력, 즉 펀더멘털의 변화가 없이 돈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는 지적부터 쉬어야 더 높게 뛸 수 있다는 분석까지 다양한데요.

오늘도 종목과 업종간에도 엇갈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시장 동향부터 먼저 지수부터 체크해보겠습니다.

네, 코스피 지수 하락세입니다.

1,875선까지 조금 밀려나 있고요.

원달러 환율은 급반등을 보이면서 1,136원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수 선물 역시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3년물 기준 금리는 소폭 내린 3.28P 입니다. 

수급 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는 꾸준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매도로서 대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락하고 있는 부분부터 점검하겠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전기전자, 은행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화학과 전기전자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화학이 사흘연소 1%대의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가 31만원대까지 밀려났구요.

하이닉스가 외국인들이 일부 차익실현으로 인해서 7일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종목군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한국타이어가 천연고무 값 상승으로 3분기 마진이 악화할 수 있다는 외국계증권사의 분석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구요.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실적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역시 시장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예측하는 LG이노텍의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1867억원이구요.

영업이익 588억원인데, 영업이익의 경우 31.7%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어서 상승하는 종목도 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이 사흘연속의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한국전력의 최근 급등을 올해 내내 나타난 업종 쏠림 현상의 후유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수급의 힘이 한국전력을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KT&G는 2%에 달하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실적 회복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온미디어의 주가가 오늘 급등세입니다.

장중 6%가 넘게 오르기도 했는데요, CJ미디어와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에 개인과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끝으로 외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연일 내리던 원달러 환율, 8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연속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시장 피로감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요.

그동안 계속해서 달러를 팔았던 역외투자자들도 오늘은 한템포 숨고르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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