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밤새 잠시 풀렸던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현장 연결해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길이 많이 막힙니까?
<기자>
네, 오늘(21일) 고속도로 정체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습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비까지 내리면서 사정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가장 긴데요, 목감에서부터 85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도 정체 구간이 확대돼 서울에서 오산 부근까지, 영동 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안산에서 양지 나들목까지 시속 30km 미만의 속도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폐쇄 회로 화면입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 귀성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새벽에는 목포방향 귀성 행렬이 다소 막혔지만, 지금은 원활한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3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목포까지는 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오늘 새벽부터 10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는데요. 오늘 하루도 모두 38만대가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전 8시쯤 차량 정체가 절정에 달해 오후부터는 소통이 다소 원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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