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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눔·배려의 추석되길"…트위터 깜짝인사

<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0일) 트위터를 통해 추석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정례라디오 연설에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추석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을 이틀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

폭등한 과일 값이 관심사로 거론됐습니다.

배 한 개에 1만 원이 넘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명박 대통령은 중간 마진이 너무 크다며 과일 유통과정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오/특임장관 : 배 4개 놓고 4만 5천원….]

[특히 농수산물 유통과정을 명확하게 해보자. 그게 농민들을 위한 일이 거든요.]

오늘(20일) 국무회의는 총리와 외교장관이 공석인데다 서열 앞 순위 장관들의 출장으로 여섯 번째 서열의 통일부 장관이 사회를 보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청와대는 외교 장관은 다음달 초 우선 발표하되 후임 감사원장과 문화부, 지식경제부 장관 인선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 인사를 겸한 정례라디오 연설에서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무원 59만 명에게 별도로 이메일을 보내 격려하고 트위터로 네티즌과 추석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귀성길 시민들을 상대로 친서민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지도부도 각각 서울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추석인사를 건넸습니다.

(영상취재 : 이형기, 전경배, 영상편집 :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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