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4년 만에 열릴 예정이던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가 갑자기 연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 배경을 놓고 수해로 인해 정족수 미달과 김정일 건강악화설, 후계구도를 둘러싼 갈등설 등 추측이 무성합니다.
2. 외교부가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특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받고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 장관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특채파동을 외교부의 조직운영을 되짚어보는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고려대가 2009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사실상 고교등급제를 적용해 법을 위반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탈락한 수험생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고려대는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경찰이 오늘(16일) 국새 의혹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제4대 국새제작단장인 민홍규 씨가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만들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으며, 민 씨로부터 금도장을 받은 인사들의 명단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미국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2건을 WTO에 제소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다시 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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