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13일 자신이 이끄는 자유국민당 청년당원 모임에서 정략결혼에 대해 말하며 자신은 멋진 남성이고 돈이 많기 때문에 여자들이 줄을 선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는 과거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TV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여성들에게 돈 많은 남자를 찾으라고 말했는데 이는 결코 비현실적인 제안이 아니다", "나이 많은 남자가 일찍 죽으면 유산을 상속받을 수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73살인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면서 섹스스캔들에 휩싸였고 이후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와는 별거중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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