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9일)밤부터 내린 비로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한 때 통제됐었는데요. 퇴근 시간을 앞두고 도로 곳곳이 벌써부터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 대방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장선이 기자! (네,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 중에는 비가 그칠 것이라는 당초 예보와는 달리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인데다 비까지 내리면서 도로 정체현상이 그 어느 때보다 심한데요.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에서 청담대교까지 서행과 정체가 반복되고 있고, 강변북로 성산대교부터 원효대교 구간도 차량 흐름 좋지 않습니다.
내부순환로 홍은램프부터 정릉터널 구간 역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통행이 금지됐던 잠수교는 3시간 만인 낮 12시쯤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35분부터 일부 구간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오늘 새벽에 통제가 풀렸고, 불광천 수위 상승으로 어젯밤 일시 통제됐던 상암 지하차도는 지금은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적지않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퇴근길 운전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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