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한 것보다 일본쪽으로 꺾여서 지나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태풍 말로의 위치를 보면 부산으로부터 남쪽 110km 정도 떨어진 대한해협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동진해서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고요.
가까이 있는 영남이라든지 동해, 남해를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에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요.
해안쪽으로 내려진 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지만 해일이 일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면 서울, 경기나 충청, 호남쪽으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서쪽지방은 맑고 더울 것으로 보이고요.
영동과 영남에서는 오후 시간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의 경우도 서울이 31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고요.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는데요.
금요일은 중부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말로' 대한해협 통과중…서울 한낮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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