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SBS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감독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극본 김현준, 유남경 제작 태원 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 쇼케이스가 열렸다.
2009년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바꿔 놓은 '아이리스'의 신화를 뛰어 넘을 '아테나 : 전쟁의 여신'.
한반도와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전쟁을 펼치고, 그 전쟁 한 가운데 첩보원들을 투입했다. 그들은 또 다시 싸우고 배신하고 그리고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전투는 더욱 강렬할 것이고 그들의 배신은 더욱 잔인할 것이며 그들의 사랑은 더욱 가슴 아플 것이다.
정우성은 "촬영하면서 다치는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조금 다쳤다"며, "액션의 퀄리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테나를 기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오랜만에 안방에서 시청자를 뵙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리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액션 연기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정우성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지만, 촬영 때 몸을 사리지 않아야 안 다친다."고 밝혔다. 수애와의 키스신에 대해 정우성은 "수애씨가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들었다"며, "좋은 추억을 남겨주려고 하였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풍성한 볼거리, 깊이 있는 이야기,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이 충돌해서 쉽고 볼 수 있는 첩보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역할에 대해서는 "20부 중에 일부분을 찍는 중인데, 캐릭터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여러 가지 맛을 줄 수 있는 캐릭터로 다가갈 것"이라며, "이야기에 따라 캐릭터가 많이 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든 출연배우들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면 좋겠고, 시청률이 높아서 모든 사람의 가슴에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애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틀어 키스 신은 처음이었다"며, "상황에 몰입하느라 해가 뜨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드라마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액션 신에 관한 질문에 "주변에서 독해 보인다고 하였다"고 답했다.
김민종은 "이탈리아의 배경도 아름답고, 스텝들과의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재밌었다"며, "지금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시원은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며 "선배님들께서 잘 챙겨줘서 긴장하지 않고 연기하였다. 액션 찍는 게 정말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12월 방송 예정이다.
김기영 SBS U포터 http://ublog.sbs.co.kr/k9k8j7y6(※ 이 기사는 '뉴스타운'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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