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후보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갖가지 재산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게 적극적으로 해명의 기회를 주며 '김태호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정옥임 의원은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을 거론하며 김 후보의 재산 논란이 이해가 안 된다며 김 후보를 두둔했습니다. .
정옥임의원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이 얼마인 줄 아느냐? 27억 원이 넘는다. 그런데 재산 3억 7천만 원의 숫자(수입과 지출)를 제대로 못 맞춰서 그렇게 곤혹을 치르느냐"며 김태호 후보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정옥임의원은 지난 2008년 59억4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8대 국회들어 새로 재산을 등록한 국회의원 161명 중에서 16위에,부동산 재산 순위로는 톱10 안에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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