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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이익모멘텀 둔화국면…'대형주'+'성장형'스타일이 실속

■  장중투자전략 - 박세원 대신증권 투자계량부(퀀트분석) 팀장

"외국인, 지표 보고 가자…적극적 순매수 기대 어려워 "

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많다.  금주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을 배제할 수 없지만 KOSPI 1800선을 큰 폭으로 상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왜냐하면, 상승모멘텀 상당히 감소하였고 주중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미국 기존주택매매(24일), 내구재주문(25일) 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  또 다시 경기회복세 둔화를 경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순매수 가담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외국인은 이번 주 주요 지표를 보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할 거 같다. 게다가  KOSPI 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다가섬에 따라 펀드 환매 압력도 재차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엔화·달러·금 등 안전자산 강화 시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둔화 패턴"

또한 지금과 같은 엔화, 미국 및 일본 국채, 금 등 대표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KOSPI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 역시 둔화될 전망으로 과거에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이는 구간에서 KOSPI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가 현격이 감소하였던 사례가 있다.

경기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안전자산선호현상이 나타나고 또 이로 인해 KOSPI 지수가 횡보국면을 기록한 사례는 2006년(5월 ~ 11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당시에도 OECD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둔화와 한국의 경기선행지수증가율 둔화가 함께 나타났으며 경기 모멘텀 감소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 국채의 강세 현상과 같은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나타났었다.  당시 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한 업종들은 유통, 기계, 의약, 종이, 건설, 화학, 철강 업종 등으로 주로 내수업종이면서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업종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는데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수출주 및 경기민감주의 투자심리를 억누르면서 내수주 위주의 상대적인 선전이 나타났던 것으로 분석된다.

■ 명목성장률 · 이익모멘텀 둔화 시 투자전략

'대형주' 위주의 '성장형' 스타일 종목군에 포커스 

지금 상황과 같이 산업생산, 경기선행지수(yoy,%) 하락 등에 따른 명목성장률이 둔화되는 시기에는 대형주 위주의 투자  전략이 바람직 해 보인다. 명목성장률이 둔화될때에는 소형주에 따른 리스크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이익모멘텀이 풍부할때는 가치형 스타일(저PER등), 이익모멘텀이 희소할때는 성장형 스타일(고 영업이익증가율(%) 등)의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지금은 이익이 둔화되는 국면으로 사이즈에 따른 수익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치형 보다는 성장형 스타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ㆍ대형섹터 : 자동차, IT
ㆍ중형섹터 : 태양광(신성홀딩스, SDN 등) , IT소재(OCI 머트리얼스,테크노세미켐 등)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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