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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지수 1,780선에서 공방전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계속해서 1780선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 소식에 우리 증시도 약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현물과 선물에서 동반 매도하고 있는 외국인과 개인 때문에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재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코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480선을 회복했습니다.

자세한 경제 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65P 상승한 1,786.48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원40전 내린 1,580원40전 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0.26P 상승한 232.61P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0.02%P 내린 3.87P 입니다. 

개인만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387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33억원 기관은 321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5월 18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1150원대에서 움직이고 잇는데요.

장 초반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원화 강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움직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철강금속, 은행, 전기 전자 업종이 내려고 있는 가운데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의약품을 비롯해 의료정밀, 섬유의복등 내수관련 업종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의 매도와 함께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가운데 지난 주 하반기 업황 둔화 우려감과 함께 급락했던 LED관련주는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가 충분히 내려선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우려했던 만큼 업황이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함께 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1~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잇습니다.

철강금속 업종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1% 넘는 조정입니다.

인도 일관 제철소 건설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포스코 측은 건설 중단은 아니라는 입장과 한 증권가에서는 건설 지연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주가는 1% 넘는 조정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늘 4대강 관련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발표된 이번 개각에서 4대강 사업을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추진했던 인사들이 대거 유임되면서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인데요.

시장에서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정책 관련주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경계성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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