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외국 전직 대통령들의 비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을 하자고 속여 투자자들에게서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박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5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살 전모씨 등 피해자 10명에게 먹지를 특수 약품으로 처리하면 달러로 변하는 이른바 '블랙머니'가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10억 3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에 가짜 사무실을 마련해 블랙머니를 화폐로 복원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비자금 회수하자"…수십억대 사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