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배우였던 최종원 씨가 7.28 재보선에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3일 민주당 의원총회에 모습을 드러낸 최 의원은 "이 자리에 구경은 많이 왔지만 직접 서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며 당선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전날 지도부 총사퇴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최종원 의원은 "이력서의 취미와 특기는 술과 욕이지만, 욕은 많이 절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자신을 소개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 문화예술방송측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종원 의원은 강원도 정선군의 삼척탄좌 자리에 지으려 했던 예술촌 사업을 위한 예산이 유인촌 문광부 장관에 의해 전액 삭감되자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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