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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예뻐서" 초등생 성추행한 50대 남성 영장

부산 사상경찰서는 29일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손모(5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28일 오후 1시40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자유아파트 앞 노상에서 학원을 가기 위해 걸어가던 초등학생 A(9)양에게 접근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추행 사실을 알게 된 학원 선생님의 신고로 현장 부근에서 손씨를 붙잡았다.

손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예뻐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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