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수원시가 폐교를 활용해 학습관을 만든다고요?
<기자>
네,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달 공사에 들어갑니다.
가칭 '수원외국어마을'이 들어설 옛 수원 연무중학교입니다.
수원시는 최근 학생수 부족으로 문을 닫은 이 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일부는 증축해, 총 7천여 제곱미터규모의 학습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초·중학생들에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가르치는 '외국어마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관'이 마련됩니다.
또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수원의 대표적 종합교육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평생학습도 하고, 외국어 체험교육도 하고, 그리고 주변은 공원으로 해서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려고 합니다.]
수원시는 부지와 건물매입 등에 모두 366억 원을 투입했는데요.
다음달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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