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테크노 음악축제인 '러브 퍼레이드'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소 15명이 숨지는 압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오후 5시쯤 수만명의 관객들로 공연장이 꽉 찬 상태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도 공연장으로 향하는 터널 안으로 사람들이 계속 밀려들면서 적어도 여성 9명과 남성 6명이 숨졌습니다.
또 10명 이상이 인공호흡을 통해 겨우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지 언론은 최소 수십명, 많게는 백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참가자 수를 140만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유럽 최대 테크노 음악축제서 최소 15명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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