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SBSCNBC 애널리스트]
지수가 밀리기는 했지만, 증권사 전반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이번의 흔들림은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우리투자증권 "일시적인 흔들림에 동요할 필요는 없다"
미국증시 하락에도 외국인 동요 크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했고 국내 증시, 저평가 상태 심화된 점과 당분간은 강세유지가 전망되므로 저가매수는 충분히 유효한 전략이다라는 의견이다.
신한금융투자 "센티멘트 악화되나 과도한 우려도 경계"
'어닝스 호조 vs 경기 감속' 대결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며 당분간은 단기매매할 것을 권유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관심주에 주목할 것을 강조하며 철강,기계 업종을 추천했고 테마주로는 지주사에 주목했다.
동양종금증권 "쉴 수는 있지만, 아직 멈추진 않는다"
유럽 지역의 불확실성 진정 국면으로 이는 호재로서 국내 수급여건도 이 시점을 지나서 긍정적 진행될 가능성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단기간의 관망을 유지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한양증권 "하단은 견고한 편이다"
역시 부진한 경제지표는 실적이 상쇄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하다면 지수의 하단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했고 차별적 강세가 진행 중인 소재 및 에너지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했다.
○증권사 관심 종목
LG생활건강 "한국의 P&G, 변신은 끝이 없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 422,000원를 제시했고, 투자포인트로는 생활용품 프리미엄화로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유니레버와의 전략적 제휴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영업망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화장품 페이스샵과 함께 중국진출 확대할 것이라는 것과 성공적인 M&A 효과, 마지막으로 하반기의 IPO 기대감이 상승하는 점을 꼽았다. 2012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EPS 성장 전망.
한진해운 "컨테이너 해상운임 호조로 수익성 급상승세"
우리투자증권은 목표주가로 비교적 높은 48,000원를 제시하며 2분기 영업이익 호조 3분기도 성수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가 지속되었고 BDI 상승 반전한 것과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된 점도 투자 포인트로 손꼽았다. 또 과감한 구조조정 효과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을 전망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차별화 재현 가능성"
동부증권에서는 목표주가 161,000원를 제시하고 투자포인트는 크게 4가지로 ▷국내 주택 부문, 낮은 노출도 ▷중동 비롯한 글로벌 인프라 수요확대 ▷지역 및 공정 다변화에 가장 적극적 횡보 ▷1조원의 현금, 매년 7천억 상회 현금흐름 등을 들며 앞으로도 주가 차별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주가 수준은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고 목표주가까지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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