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요.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프랑스 축구 대표팀, 이번에는 선수들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받은 선수는 미드필더 리베리와 월드컵에 출전 명단에선 제외됐지만 유명 스트라이커인 벤제마입니다.
18살인 모로코 출신의 자히아 드하르란 매춘부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드하르가 18살이 되기 전 성매수가 이뤄졌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성매매가 합법인 프랑스에서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매매는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최고 징역 4년, 최대 7천여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리베리, 경찰에 상대 여성이 미성년자임을 몰랐다고 주장했는데요.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다 하더라도 월드컵 부진으로 이미 크게 실망한 프랑스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긴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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