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이슈분석-박중재 토르스 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증시가 어제 조정을 보였지만 코스피 지수가 전고점을 뚫은 상황에서 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이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시장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2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한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안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2009년 이후 실적시즌 때마다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번 실적 시즌을 앞두고서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한 주가 반응이 없었다. 그 이유는 유럽 재정위기 및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매크로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변수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투자자 심리를 나타내는 변수들이 매우 비관적인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외국인 '바이코리아' 지속될까?
최근 외국인은 6일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특히 전고점을 돌파한 7월 14일에는 약 9,000억원 유입되었다. 이런 외국인 매수는 지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미국의 펀드 유출입 현황을 보면 대량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주간에만 약 200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최근 들어 이 같은 자금 유출 추세가 잦아 들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5월에 유출된 규모가 컸던 만큼 상대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자금도 많이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특히 해외펀드로는 6월 이후 다시 순유입 전환되었다는 점이 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금리인상시 보험업종 '매력적'
글로벌 경기가 안정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이 침체국면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경기침체 환경에 머물고 있는 저금리는 심각한 후유증을 야기했다. 앞으로의 정책공조는 각국의 환경에 맞는 "금리정책"이다. 금리가 인상되면서 유망업종은 보험이다. 2000년 이후 네 차례 인상 국면에서 항상 시장대비 강세를 보였다. 그밖에 음식료, 은행도 긍정적이다.
○지수가 추가상승한다면 어떤 업종이 뜰까?
금주까지는 조정을 보이다가 다음주 1800선에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상승탄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현재 구간에서 지수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수급의 주체는 외국인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따라서 이익이 견조한 IT, 화학, 자동차 및 금리인상시 우호적인 보험업종 선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최근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는 판단이다. 예를들면 허리케인 발생시 수혜를 얻는, 정유, 태양광,원자력, 그리고 이상기후 곡물가격 상승시 남해화학, CJ제일제당 비료관련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