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행사가 파리 시내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아프리카 국가의 정상들도 참석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89년 7월 14일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부수고 정치범들을 석방시키면서 촉발된 프랑스 대혁명 기념 행사가 파리 시내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카메룬과 세네갈 등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아프리카 12개 나라 정상들과 군인들이 초청됐습니다.
이들 국가의 독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했다는게 프랑스 정부의 입장이지만, 일부에서는 프랑스가 과거 식민지 시절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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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 고 에이드리언 제이콥스 재단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미국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지난 1987년에 나온 제이콥스의 소설 '마법사 윌리의 모험'을 일부 베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제이콥스 재단은 이미 같은 이유로 영국 출판사 블룸스버리와 작가 조앤 롤링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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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러시아에서 매일 익사 사고로 수십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물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이틀 동안에만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보돼 비슷한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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