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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어닝시즌 돌입, 유망한 업종·종목 가리는 2가지 방법

■금융시장 이슈분석-이경수 신영증권 스트래티지스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퀸트적 입장 긍정적이다는 결론이다. 과거사례를 보면 기준금리 인상시기에 주가가 좋았다. 그런 이유는 기준금리 인상은 곧 상대적으로 양호한 국내 펀더멘털 고려한 처사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한국물이 상당히 상승했다. 해외증시에서도 한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시그널을 부정적으로 보기보다 오히려 펀더멘털이 견고한 것을 부러워 하는 눈치였다.

기준금리인상을 수급적 측면에서 부정적 측면으로 느끼는 투자자들도 많을텐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지금은 한국의 금리인상 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다. 미국이 아직까지 저금리를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측면에서 유동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채권에 비해 주식의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시즌 '긍정적'

글로벌적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점증되었다. 미국증시가 이번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종목들 위주로 상승하였다. 2분기 실적발표를 코 앞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중국, 한국의 기업이익예상치는 상향폭이 확대되고 있다.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기대를 좀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분명 양호한 2분기 실적은 해당 업종에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다만 실적시즌에 항상 교과서적인 이론이 있다. 2분기 실적은 말 그대로 과거의 성과일 뿐이고 다음 분기인 3분기의 이익증가율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시장이 3분기부터 모멘텀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는 현재 특히 이번 교과서적인 이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7.9일 업데이트 기준 순이익증가율(QoQ) 2Q : 8.6%, 3Q : 5.8%, 4Q : -11.8%)

○2분기 관심을 가져야 할 업종

2분기 실적시즌 전후로 모멘텀이 부각되는 업종 및 종목을 가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로는 전분기대비 증가율 (QpQ)를 사용하여 모멘텀이 이번 분기를 포함하여 다음 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다. 나머지 한 가지는 실적시즌에 이익상향조정폭이 큰 업종을 살펴보는 것이다. 여기서 해당 분기에 대한 모멘텀을 관찰하기보다는 연간단위의 모멘텀을 관찰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항공, 전자부품, 기계, 담배·식료품,자동차, 화학, 유통, 반도체, 조선, 해운 업종 순으로 매력부각저평가 부각되는 업종 위주로 관심이 유효하다.

결과적으로 이번 실적시즌에는 위의 두 가지 조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결과적으로 항공, 전자부품, 기계, 담배·식료품, 자동차, 화학, 유통, 반도체, 조선, 해운 업종 순으로 이번 실적시즌의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의 업종은 대부분 저평가가 부각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3분기 실적시즌까지 이러한 저평가가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www.SBSCNBC.co.kr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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