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코러스라인'이 우리 배우들이 꾸미는 무대에서 국내 초연됩니다.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한 젊은 댄서들의 꿈과 좌절을 다루는데 화려한 군무와 호흡을 맞춰 노래와 연기, 춤을 선보입니다.
대형 철골 구조물을 설치해 규모가 느껴지는 뮤지컬 오디션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해냅니다.
42년 역사의 6인조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가 2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탄탄한 노래 실력에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갖춘 중창단입니다.
공연 때마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이들은 이번에는 현대 작곡가들이 킹스 싱어즈를 위해 헌정한 작품들을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로 2회를 맞았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내 음악학도들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들이 한 주 동안 교육한 뒤 함께 콘서트를 여는 음악 교육 페스티벌입니다.
샤를 뒤투아가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합니다.
[샤를르 뒤투아/지휘자 : 지난해 젊은 연주자들 수준이 높아서, 지휘자로서 아주 행복했기 때문에 올해도 참여했습니다.]
연극 '인어도시'의 주인공은 죽음을 앞둔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 다섯 명입니다.
기러기 아빠를 비롯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아내 등 한국 사회의 뼈아픈 단면을 보여주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죽음의 공포를 마주한 환자들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독특한 설정과 대사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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