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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동성애자, 트렌스 젠더 같은 성 소수자들의 연례 집회인 '게이 프라이드' 가 26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열렸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의 댄서, 춤과 노래가 가득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 소수자들은 동성 결혼과 자녀 입양 허용 등의 권리를 주장하며 시위를 펼쳤습니다.

두 손을 꼭 잡은 동성애자들이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거리행진에 동참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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