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을 졸업한 박려진 씨.
그녀의 하루는 취업 준비로 바쁜데요.
[박려진(25세)/해외취업 준비생 : 일본 취업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고요. c+와 자바프로그램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전 내내 이어지는 일본어 수업!
려진 씨의 취업 대상국은 국내가 아닌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박려진(25세)/해외취업 준비생 :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배울 것은 무척 많겠지만 다른 나라 문화도 배우고 언어도 배우면서 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서 해외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취업과 관련한 국내 연수기관은 모두 50여 곳!
IT분야에서부터 비즈니스 전문가 등 다양한 과정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최근 몇 년간, 국내 취업에 대한 어려움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지훈/해외취업 연수기관 직원 : 최근 청년실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도 산업수요에 적합한 인력은 오히려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들이 20%늘었습니다.]
이달 초 개최된 해외 리크루트사 초청 취업 설명회에도 수백 명이 몰려, 해외 취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국가는 캐나다를 비롯해, 베트남, 일본 등 모두 5개 국가!
무엇보다 현지의 생생한 정보 전달로, 해외취업 정보수집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효정/대학교 4학년, 해외취업준비생 : 이런 취업설명회 같은 경우는 한국인을 바로 헤드헌팅회사와 연결해주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해외 리크루트사의 경우에도, 국내 우수 인력에 대한 유치 기대로 만족스럽다는 입장인데요.
[야마모또 타카시/해외취업 업체 관계자 : 이번에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싶어요.]
글로벌 시대, 전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국내 구직자들!
청년실업문제 해소에도 큰 기대를 모으면서, 해외취업에 대한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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