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2지방선거 투표가 전국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 연결해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네. 잠전초등학교에 마련된 송파구 잠실본동 제4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오후로 접어들었는데 투표소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점심 시간을 맞아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투표소는 오후 1시를 넘어서면서 다시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 투표가 시작된지도 7시간을 넘었고 마감까지는 5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투표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곳 송파구에는 낮 12시 집계를 기준으로 유권자 53만 9천여명 가운데 13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24.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의 제4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의 투표율 23.6%에 비해 투표율은 0.7%퍼센트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전체 유권자 821만 천 여명 가운데 193만 5천여명이 투표를 마친 서울지역의 투표율은 23.6%로 지난 지방선거보다 0.1% 낮은 수치입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 투표 용지가 8장이나 돼 다소 복잡해졌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관련 안내문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교부 순서가 잘못돼 후보자 측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는 등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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